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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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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日서 사온 수십만원 야마자키 12년이 가짜? ... ‘짝퉁’ 위스키 주의보
작성일 2024-03-13 09:51:32.0 조회수 81
궂은 비 내리는 날

그야말로 옛날식 다방에 앉아

도라지 위스키 한잔에다

짙은 색소폰 소릴 들어보렴
최백호, ‘낭만에 대하여’

이 노래에 등장하는 도라지 위스키는 가짜다. 1950년대 말 부산 국제양조장이 주정(酒精)에 색소와 위스키 향료를 섞어 만들었다. 이름은 위스키지만 위스키는 들어가지 않았다. 그래도 당시 옛날 다방에서 팔던 가장 비싼 메뉴였다.

‘도라지’라는 이름은 일본 산토리 위스키 토리스(Torys)에서 땄다. 처음에는 도라지 대신 도리스라는 이름을 썼다. 그러나 왜색 불법 상표 도용 논란에 상표 분쟁으로 사장이 구속되자 뒤늦게 이름을 도라지로 바꿨다.

진작 사라졌던 가짜 일본 위스키는 올해 다시 국내 주류 시장을 배회하고 있다.

4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일본산 가짜 위스키가 국내에 속속 등장해 시장을 교란하고 있다. 대부분 일본 방문객이 현지에서 직접 사 들여온 제품이다.

 

- 후략 - 

 

기사 원문 출처: 조선비즈 https://biz.chosun.com/distribution/food/2024/03/04/HFL6PWMD4NHJ3OTYWDP4LZ7IZ4/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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