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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정품사진에 속았다”…해외직구 국내 브랜드 4개중 3개 ‘짝퉁’
작성일 2025-09-08 10:30:56.0 조회수 44

해외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하는 국내 브랜드 제품 4개 중 3개는 위조 상품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알리익스프레스 등 해외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 중인 7개 국내 브랜드의 20개 제품을 점검한 결과 15개는 위조 상품으로 확인됐다고 29일 밝혔다.

점검 품목은 의류 6개, 수영복 3개, 잡화 3개, 어린이 완구 8개였다. 이들 제품은 해외 온라인 플랫폼에서 정상가 대비 적게는 45%, 많게는 97%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었다.

의류와 수영복은 4개 브랜드사 9개 제품 모두 위조 판정을 받았다. 위조품의 라벨은 중국어로 표기돼 있었으며, 검사필 표시가 없거나 제조자명, 취급상 주의사항 등 표시 사항이 기재돼 있지 않았다.

잡화도 2개 브랜드사 3개 제품 모두 위조 판정을 받았다. 가방은 제품 크기, 로고 위치 등이, 헤어핀은 원단 재질과 금박 색상 등이 정품과 달랐다.

어린이 완구는 3개 브랜드사 8개 제품 중 3개 제품이 위조 판정을 받았다. 이 제품들은 정품과 달리 완구의 관절이 헐겁고 도색·재질 등 품질이 현저하게 떨어져 파손, 유해 물질 노출 위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해외 온라인 플랫폼에 이번 점검으로 확인된 위조 제품들의 판매 중단을 요청했다. 자세한 점검 결과는 서울시 누리집 또는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본문 확인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농민신문 ㅣ 김동용 기자 dy0728@nong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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