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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짝퉁 명품가방·지갑 재료 ‘DIY키트’로 팔았다…상표경찰 적발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s://www.km
작성일 2025-12-01 10:05:43.0 조회수 22

짝퉁 명품가방·지갑의 재료를 한데 모은 키트를 판매해 소비자가 직접 짝퉁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한 일당이 검찰에 넘겨졌다.

지식재산처 상표특별사법경찰은 위조 명품을 만들 수 있는 ‘DIY(직접 만들기) 조립키트’를 유통한 A씨(50·여) 등 3명을 상표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상표경찰에 따르면 경기도 수원에서 공방을 운영하는 A씨 등 2명은 2021년부터 지난 6월까지 해외에서 수입한 위조 원단과 부자재를 조립 키트로 만들어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2만여명이 가입돼 있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자신들의 조립키트를 판매했다. 커뮤니티 가입 대상은 DIY 제품을 활발하게 이용하는 성인여성으로 제한했다.

판매된 조립키트는 해외 명품 브랜드가 실제로 판매하고 있는 제품 26종을 본따 만들었다. 각 조립키트가 어떤 제품을 모방했는지 명칭을 명확하게 밝히는 대신 ‘요플레백’ 등과 같은 은어로 소통했다고 한다. 공방 내부에는 조립키트로 완성한 제품을 전시해놓고 공방을 찾은 소비자들에게 소개하는 등 짝퉁 상품의 온·오프라인 유통 허브 역할을 했다.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금속부자재 업체 관계자 B씨(42)는 명품 가방 규격에 맞춘 위조 장식품을 A씨의 공방에 유통했다.

이들은 구매자들이 짝퉁 제품을 보다 쉽게 제작할 수 있도록 수십페이지에 달하는 조립 설명서도 제공했다. 설명서에는 봉제 순서, 재단치수 등 상품의 제작과정 전반이 담겨 있었을 뿐 아니라 B씨가 판매하는 위조 장식품을 구매하는 방법도 안내돼 있었다. 수입한 원단이 명품 브랜드가 사용하는 수준의 가죽이 아니어서 품질은 다소 낮았지만 가격은 매우 저렴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본문 참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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