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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6조 시장으로 커진 라이브 방송…'명품 짝퉁' 판친다 | ||
| 작성일 | 2026-01-26 10:37:44.0 | 조회수 |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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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정품과 똑같은 미러급 샤넬 스카프인데 4만5000원이에요. 캡처하시고 다음은 구찌 보여드릴게요.” 지난 8일 오전 1시 틱톡 라이브 방송 채널 ‘줌OO’에 샤넬, 구찌 등 명품 디자인을 베낀 스카프가 소개됐다. 기자가 구매 의사를 밝히자 판매자는 카카오톡 채널 추가를 유도한 뒤 이 채널에서 계좌번호와 주문 신청법을 알려줬다. 돈을 보내자 샤넬 짝퉁 스카프는 보름 만에 도착했다. 샤넬 로고가 선명한 이 상품은 얼핏 봐선 진품과 구분이 어려웠다. 틱톡, 유튜브 등 SNS 라이브 커머스가 위조 상품(짝퉁) 유통의 새로운 온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실시간 소통이 가능하고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라이브 커머스의 강점이 사전 검증 시스템 부재와 결합해 법망을 피한 가품 거래가 독버섯처럼 번지는 모양새다. 2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라이브 커머스 시장 내 위조 상품 유통은 통제 불능 수준으로 치닫고 있다. 지식재산처의 상표권 침해 단속 결과 라이브 커머스에서 압수된 물품은 2023년 943점에서 지난해 9381점으로 약 1년 만에 894% 폭증했다. 관련 피의자 입건 역시 2023년 4명에서 지난해 22명으로 5.5배 늘었다. 짝퉁 판매는 SNS 플랫폼을 가리지 않는다. 틱톡뿐 아니라 유튜브 라이브, 인스타그램 등에서 비슷한 시간 수십 개 채널이 셀린느, 루이비통 등 명품 가방의 실밥 간격과 시리얼 넘버까지 동일하다며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었다. 판매하는 상품도 다양했다. 샤넬 스웨터, 프라다 패딩 같은 의류부터 반클리프아펠 등 하이 주얼리, 말본과 지포어 등 골프 브랜드, 심지어 중국 팝마트의 인기 캐릭터 ‘라부부’까지 돈 되는 건 다 베끼는 식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본문 참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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