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품인증 솔루션 히든태그가 ‘2024 대한민국 순환경제 페스티벌’에서 출품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산업연합포럼이 주관한 ‘2024 대한민국 순환경제 페스티벌’은 기업들의 순환 경제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고 미래 전략 방향을 선보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비즈니스 페스티벌이다.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 마곡에서 진행된 올해 행사에는 200개 이상의 기업과 기관이 참가해 300여 개의 부스를 운영했으며, 순환경제 관련 사업계와 공공기관, 학계 및 일반 국민 등이 5,000명 이상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 출품한 ‘히든태그’는 국내외 1,100개 이상의 고객사와 124개 해외 업체 및 20개국 이상의 국가에 직접 수출하는 정품인증·가품방지 솔루션으로, 제품 라벨 디자인에 암호화된 디지털 패턴을 삽입해 소비자가 전용 앱 스캔으로 정품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브랜드 관제 서비스를 통해 소비 현황을 실시간 데이터로 수집하여 기업의 유통 체인을 넘어서는 잠재 수요까지 모니터링이 가능하며, 가품 유통 제품 추적 및 적발, 원산지와 유통 이력 확인으로 가품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여 다양한 카테고리의 고객사들에게 브랜드 가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히든태그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 참가는 정품 인증 솔루션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비즈니스 데이터를 활용한 첨단 기술의 선순환 구조를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술력과 안전성으로 유통관리 시스템의 발전을 이끌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 공감신문(https://www.go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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