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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리커머스 시대…가품 걱정 없는 'N차 신상' 뜬다
작성일 2024-12-03 16:39:25.0 조회수 48

 

의류의 부자재와 원단, 라벨을 꼼꼼히 검수하고,

안경에 달린 작은 현미경으로 시계 부품과 각인을 살핍니다.

중고거래로 구매한 명품, 정품이 맞을까.

이런 소비자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플랫폼이 직접 나섰습니다.

전문 검수사가 소재와 성분을 검수해 정가품을 판별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겁니다.

1902년식 시계부터 7000만원이 넘는 팔찌까지,

많게는 하루350개 제품이 명품 전담 검수센터에 들어옵니다.


올해 번개장터에서 거래된 명품은 2500억원 규모에 달합니다.

[김재군 / 번개장터 검수팀장 : 코로나 이후에 명품 리셀 붐이 일어나면서 명품 중고거래도 엄청 활발해졌는데요. 데이터 기반의 육안으로 볼 수 있는 검수도 진행을 하면서 정품만이 갖고 있는 소재 특성 등을 기준으로 해서 정가품을 판정하는 과학 검수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고물가 부담으로 럭셔리 수요가 위축되자, 명품 플랫폼도 중고시장으로 눈을 넓히고 있습니다.

발란은 중고 명품 사업자 고이비토와 손잡고 감정과 위탁판매로 영역을 확장했습니다.

트렌비는 직접 오프라인 중고명품센터를 운영하며 중고거래 비중을 높이고 있습니다.

국내 중고거래 시장 규모는 지난해 35조원을 넘어서, 내년에는 43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본문 참조------------------------

최유빈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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